곧 만나게 될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벚꽃시즌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벚꽃 즐길 준비를 하는 게 좋다.
모든 장소는 2022년 4월1일에서 6일 사이에 다녀온 사진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벚꽃의 개화가 일주일 정도 빠르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녹산로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녹산로는 단연 3월말~4월초 가장 아름다운 길은 확실하다.
10km에 이르는 길은 벚꽃과 유채꽃의 조화로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멋진 풍경이다.

아름다운 풍경에 도민들은 물론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봄 여행코스다.
멋진 사진을 남기기도 좋고,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좋은 곳이다.
예래생태공원

중문 관광단지 옆에 있는 곳이라 봄 여행코스로 좋은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이다.
냇물을 따라 노란 유채꽃이 피어있고,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는 아름다운 봄꽃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공원 어디서 찍어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라 벚꽃시즌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혼인지

수국명소로 유명한 혼인지에 벚꽃도 멋지다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어서 조금은 한적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른 벚꽃명소에 비해 주차도 편하고 조용히 벚꽃을 구경하기 좋다.
이승이오름

멋진 삼나무길이 유명한 이승이오름은 봄이면 오름으로 향하는 길이 벚꽃으로 물든다.

도로에서 오름 입구까지 꽤 긴 거리에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어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봄 여행으로 벚꽃도 구경하고 오름나들이도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서부농업기술센터

한림에 있는 서부농업기술센터는 계절마다 멋진 꽃밭이 조성되는데 봄이면 유채꽃 가득한 풍경이 연출된다.

멋진 풍경에 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