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받는 제주여행 코스 | 푸르른 제주도 중산간 여행.

제주도 여행코스

인적이 드물어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오름이다. 특히나 드넓은 곶자왈의 숲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누구나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다. 제주도 중산간은 투명한 하늘, 손에 잡힐듯한 구름 그아래 드넓은 초원을 품은 곳이다.

[제주 6월 여행] 풍경 따라 떠나는 제주도 동쪽 여행 하루코스.

백약이오름 정상에 오르면 어느 한쪽 막힘없이 제주 동쪽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제주 어느 오름에 올라 이런 풍광을 볼 수 있을까? 시선이 머무르는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한라산은 언제 가야 좋을까? 철쭉이 만개한 한라산 영실코스.

한라산

철쭉이 만개한 한라산 영실코스를 다녀왔다. 제주도에 산다는 이유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질문이 하나 있다. “한라산을 꼭 가보고 싶은데 어느 계절에 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겨울의 설산입니다.” 겨울 한라산밖에 가보지 못한 나의 대답은 항상 하나였다. 하지만 이제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 “5월, 6월의 한라산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5월 진달래를 시작으로 한라산은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진달래가 지고 … 더 읽기

아이들과 떠난 6월의 제주도. 2박3일 가족여행 코스.

이번 여행의 숙소는 서귀포시에 위치해 있다.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최남단답게 5월부터 벌써 굉장히 더운 날씨로 접어든다. 6월이면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7월 1일이면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할 만큼 따뜻하고 더운 곳이다.